국립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<오스트리아 후기> Wiener Zentralfriedhof / 빈 중앙묘지 오늘 다뤄 볼 장소는 다름 아닌 비엔나의 국립묘지중의 하나인 '비너 첸트랄프리트호프', 빈 중앙 묘지입니다. 약 150년 전에 만들어진 이 국립묘지는 2.5 km²로 약 30만 개가 넘는 비석들이 놓여 저 있고 압도적인 면적으로 오스트리아 내에서 가장 큰 묘지로 자리 잡고 있지요. 유럽에서도 두, 세 번째로 크다는 첸트랄프리트호프는 다양한 교통편을 가지고 있습니다. 트램을 타던지 고속열차(S-Bahn)을 타던지 해서 묘지로 갈 수가 있는데요. 각각의 교통편은 중앙 묘지로 이어지기는 하지만 교통편의 따라 묘지 안으로 들어가는 '출입문(Tor)'이 달라집니다. 이 묘지는 총 11개의 출입문으로 구성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'1번, 2번, 3번, 4번, 5번, 11번' 이렇게 총 6개의 출입문만이 운영되지요. 이.. 더보기 이전 1 다음